[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일 에코스타트업 홈페이지(www.eco-startup.kr)에서 18~29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부문은 ‘자원순환 또는 물’과 ‘청정대기·탄소저감·일반환경’이다.

녹색산업 유망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청년창업자와 초기청년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되면 아이디어 구체화나 시제품제작, 환경 분야 인허가를 받는 데 필요한 창업자금을 최대 83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지원받고 선배 기업인 프로스램 운영사로부터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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