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해결 국비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 필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국민의힘 동남4군 박덕흠 후보(정보위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옥천군 옥천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과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동남4군 각 군 의장 및 현직 지방의원,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박덕흠 후보는 “21대 국회는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반복되는 입법폭주와 발목잡기로 양 당간 대화와 협치가 실종됐고, 국회가 정쟁의 장이 됐다”며 “22대 국회는 무엇보다 오직 국민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동남4군 역사, 지난 시간 이뤄온 발전을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옥천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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