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전경.

[동양일보 정태희 기자]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생애주기별(노인) 마음 건강 사업’을 운영한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센터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7개 분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치료·사례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경로당 행복 관리사가 소속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박승구)와 18일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경로당 행복 관리사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 안정 물품을 지원하는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진천 정태희chance0917@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