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립 맹동혁신도서관 전경. 음성군 제공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립 맹동혁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서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주민이 스스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 공공도서관 50곳이 선정됐고, 도서관당 국비 300만원이 활동비로 지원된다.

공모 선정으로 맹동혁신도서관은 문화교실 미술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인팅 동아리를 구성해 5~10월 백드롭 페인팅 등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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