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체험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의 문을 열어요!

[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 집은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볼 수 있는 토요체험프로그램 체험테마파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사진>

체험테마파크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테마파크는 합덕 관활 청소년들의 수요조사 결과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을 선별해 보컬, 통기타, 요리프로그램 3가지의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13일∼6월 22일 매주 토요일 총 11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요리, 보컬,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테마파크 신청접수는 19일∼4월 3일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초과 시 합덕, 우강, 순성, 면천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이외에는 선착순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바라며, 당진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041-363-5372)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선현 기자shkim@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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