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불정면 리우회 등 단체들이 올해 첫 태어난 아기의 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 불정면이 지난 18일 지역에서 올해 첫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출산 축하금 100만원을 윤원식(27), 손주영(27) 부부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불정면 리우회, 불정면주민자치위원회,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정기관단체, 불정나눔봉사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축하금이다.

이재경 불정면장은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힘든 요즘 불정면에 태어난 첫 번째 아기인 윤하람 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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