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이 19일 34플러스센터에서 ‘증평의 미래, 청년과 함께’를 주제로 증평청년커뮤니티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증평청년커뮤니티 김승우 대표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소통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소중한 꿈과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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