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5308개소, 건물번호판 30,895개소, 기초번호판 263개소, 주소정보안내판 17개소 등 모두 3만6483개소다. 

군은 도시미관 등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 KAIS(태블릿 PC)를 활용한 현장조사로 이루어진다.

정상, 망실, 훼손, 시인성 확보, 위치, 표기 등 시설물 설치 상태에 대한 조사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은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