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지지도 격차 19%p
4선에 도전하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에서 실시한 지지도 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박 의원은 54%의 지지도를 획득해 35%에 그친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19%p 격차를 보였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박 의원은 60%를 얻었고 이 예비후보는 23%를 기록했다. 투표 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 81%, ‘가급적 투표할 것이다’ 9.0%, ‘그때 가봐야 안다’ 8.0%,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2.0% 등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0%, 민주당 24%, 조국혁신당 8% 등의 순이었고 비례대표 선거 투표 정당 선호도에서는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정당) 46%,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 19%, 조국혁신당 13% 등을 각각 기록했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여론조사 조사 개요]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