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제공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20일 최근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된 산척면 명서리 낙석 발생 현장을 방문해 복구계획을 청취했다.<사진>

현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이날 붕괴 현장을 살핀 뒤 인근 마을주민을 만나 피해 상황과 민원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봄철 해빙기가 시작된 뒤 지반 변형과 낙석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며 ”낙석 발생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