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기센터 직원들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월까지 총 65회 운영하는 영농이동상담장터가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영농기에 현장영농 애로사항 상담과 영농지도 강화를 위해 마을을 순회하는 이동상담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기계순회교육 장소에 전문상담요원 2명을 배치해 주요 시기별 당면 영농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오은경 소장은 “앞으로도 주요 시기별 영농기술지도와 현장 애로사항 상담으로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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