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21일 봄 신학기를 맞아 증평초 식생활관에서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에 나선 손희순 교육장은 직접 검수 참여, 조리실 청결 상태, 조리기구의 세척․소독관리, 식품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보존식 관리 등을 점검하고 급식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