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과 새한(주)(대표이사 정순일 대표이사·사진 앞줄 가운데)가 20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했다.

협약을 계기로 새한(주)는 가구조립 부자재 등 다양한 물품 원자재 공급과 전문가 파견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련 직무교육과 현장업무 등을 지도하게 된다.

충주시니어클럽이 올해 새롭게 마련한 더드림공동작업장은 고정 일감이 확보됨에 따라 다양한 가구조립 부자재 포장을 업무로 하는 임가공 형태 작업으로 44명의 신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

정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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