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가 2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소방경연대회는 현장 대응역량 강화와 새로운 소방 기술개발과 최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도내 12개 소방서 대표들의 경연을 통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음성소방서 선수단은 화재분야(진압전술), 구조분야(응용구조,일반구조), 구급분야(응급처치 팀전술), 구급현장 개인술기, 최강소방 개인술기 총 5개 종목에 소방관 21명으로 구성됐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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