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가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3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7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인 21일은 △음성군 유치원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감곡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공유재산 사용허가 사용료 면제 동의안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음성군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이튿날인 22일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깊이 있는 심사와 논리로 상정된 안건이 군민 안전과 건강은 물론 행복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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