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음성선관위를 찾아 관계자에게 총선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22대 총선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21일 오전 9시 음성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마쳤다.

그는 “경험과 실력, 의정 노하우로 중부 3군의 확실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경 후보는 △감곡·장호원~금왕~혁신도시 중부내륙선철도 지선 추진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6차선 확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 충북도와 원팀을 이뤄 중부 3군의 시급한 사안을 최우선 해결하겠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 후보도 이날 음성군선관위를 방문해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끝마쳤다.

임 후보는 “'더 큰 미래, 중단없는 발전'을 슬로건으로 총선 선거운동 13일간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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