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민환 기자]22일 충청권은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비(예상 강수량 5~40㎜)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충청권 ‘보통’으로 예보됐다.

충청권은 오늘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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