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영농업종 직능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충북 도내 영농사업단에 참여 중인 자활참여자들의 농업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오전 △토양과 비료 △감자, 고구마, 콩, 들깨, 참깨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농업기계 안전 이용 지침 △농업기계 관리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활참여자는 “강사님이 겪은 사례로 실감 나는 감자 재배 교육을 들어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다가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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