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융합신기술대학원 융합산업 고위과정 4기 입학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대(총장 김윤배)는 지난 20일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융합신기술대학원 융합산업 고위과정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4기 고위과정은 총 55명이 참여한다. 오는 27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충청북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3기 수료생들이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청주대 융합산업 고위과정은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에 대한 적절한 대응역량을 높이고, 고위관리자의 필수요건인 리더십 역량 강화와 기술혁신․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커리큘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지식, AI, 빅데이터(Big data), 메타버스(Metaverse), 반도체 등 신기술 동향과 경제지식․기업성장 등으로 구성됐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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