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보은군은 2024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날 유관기관,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버려진 쓰레기들을 모두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안문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물은 공적인 소중한 자산으로 깨끗하게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며“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질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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