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신초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22일 학교 폭력과 생명 존중 자살 예방,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정태희 기자]진천상신초등학교가 22일 학교 폭력 및 생명 존중 자살 예방,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진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학생과 학부모·교사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 교육 등 진행됐다.

또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 교통 안전 확보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홍보를 했다.

이영미 진천상신초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할 줄 아는 생명존중 문화가 더 확상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천 정태희chance0917@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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