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48회 충북도 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체육회]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충북도사격연맹(회장 신호태)이 53회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을 위한 회장배 도내 사격대회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지난 22일 개최했다.

남·여 초·중·고 공기소총·권총 등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흥덕고 이종혁이 2관왕을 달성했고, 중등부 복대중·보은중·보은여중, 고등부 흥덕고·주성고·충북체고·청주여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48회를 맞이한 충북사격연맹회장배 도내사격대회는 사격 우수선수 육성‧발굴 및 경기력 향상 등 충북체육 발전에 기여하며 도내는 물론 국가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