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뜨락 청소년운영단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제공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꿈뜨락 인가 봄’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제천시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즐거움을 낚다! 樂(락)시터–꿈뜨락 인가 봄’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꿈뜨락 청소년운영단(One Dream)은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루 인형과 푸어링아트 키링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행복교육지구 푸른꿈자람서포터즈에서는 제천시 중학교 학생회장단과 함께 향수 만들기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조타’에서는 비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의 주도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부대 행사로 청소년들의 마술·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볼거리를 더했다.

꿈드락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지하공간에서도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장소가 청소년들과 시민을 맞이하면서 활력을 더했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청소면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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