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22대 총선 충북 보은옥천영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4일 대학생위원회 발대식과 '청문이답' 미래세대 정책간담회를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학생, 청소년, 청년들과 이 후보가 참석했으며, 1부 대학생위원회 발대식, 2부 미래세대 정책간담회로 구성, 진행했다.

미래세대 정책간담회에선 △청소년, 대학생 자격증 시험 지원 △학생 통학택시 지원 확대 △청소년수당 지급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 국가 근로장학생 · 관공서 아르바이트 확대 △청년 문화바우처 △동남 4군 청년 교류 활동 △청년 월세 지원 등 총 8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모든 제안의 취지에 대해 공감을 하며, 모든 정책을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검토,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청소년, 청년들이 이 지역의 주역이자 미래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권익 증진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보은 영동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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