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공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군이 지난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을 찾은 관광객의 농촌 체험과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담은 사진 20점이 25일~4월 8일 군청 로비에 전시한다.<사진>

전시회 기간 29일과 4월 5일 2일간 군청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진행해 음성군 농촌관광(니나농)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 방문객에게 소정의 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농촌관광 운영 주체와 힘을 합쳐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군은 올해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 900명 유치를 목표로 팩토리투어와 협업하고 산업관광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해 기업체 워크숍 유치와 골프, 반려견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여행 프로그램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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