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이 25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단체와의 협조체계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올해 1분기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신동호 제2161부대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간사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023년 괴산군 통합방위 운영성과와 2024년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사항 등을 토의됐다.

송 군수는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유관기관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