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매괴성당 빈첸시오회(회장 정규만)가 25일 부활절을 앞두고 감곡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330만원 상당의 라면과 다시마·미역세트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빈첸시오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부활절, 성탄절에 소외계층가구 70여곳을 직접 방문해 사랑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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