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서천군이 최근 가진‘2024년 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재로 소실된 전통시장을 되찾기 위한 군민의 염원이 담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결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군청에 기금사업 아이디어 게시판 ‘내 고향 스케치북’을 설치·운영하고, 부서 수요조사를 하는 등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왔다.

현재 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모두 1억8000만원이다.서천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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