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은수 기자]이명재 충북기업협의회장(㈜명정보기술 대표이사)이 연임에 성공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3월까지다.
이 회장은 "앞으로 충북기업협의회가 충북을 대표하는 수출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며, 다시 한번 충북 무역업계를 위해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 star014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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