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 운영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우암초(교장 김윤구) ‘노란모자’ 학생지킴이들이 25일 아침 등굣길에 학교폭력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새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을 맞아 학생지킴이 학생들은 “학교폭력 없는 우암초등학교”, “학교폭력 제로 실천”을 외치며 2024학년도에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각 학급에서도 ‘학교폭력 제로 실천’을 위한 학급 평화규칙을 제정하고, 평화선언문을 만들어 함께 낭독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진(6년) 학생지킴이 대표는 “노란모자 학생지킴이 첫 활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쳐 뿌듯했다”며 “학생들이 관심있게 지켜본 만큼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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