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4기 도민서포터즈 ‘NEWTURNS’ 30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3대 추진전략과 6대 중점과제를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3대 추진전략은 △충북 과학문화 소통플랫폼 구축 △생애주기형 과학문화 향유서비스 강화와 지역별 소공간 과학문화 거점화 △과학문화 확산과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NEWTURNS’는 과학자 뉴턴(Newton)과 유사한 발음으로서 ;New Turn+Supporters‘의 합성어로 충북 과학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도민서포터즈를 의미한다.

2021년 첫 번째 활동을 시작으로 센터 추진사업 홍보와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 센터와 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등학생 이상 충북도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선발된 인원은 4~12월 말까지 도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종료 후 우수서포터즈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모집 문의 센터(☎043-845-5825).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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