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청원 국회의원 후보 캠프

[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후 2시부터 상당구 1순환로 힐링센터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25일 서승우 캠프에 따르면 서 후보는 이날을 '승리캠프 방문의 날'로 정하고,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대위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상당구의 재발견과 행복1번지 상당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서 후보는 “상당구의 재발견, 행복 1번지 상당의 변화를 위해 최선봉에 서서 전진하겠다고 말하고, 상당구의 거침없는 발전을 위해 집권여당, 집권도정, 집권시정을 함께 이어나갈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 서승우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북이초, 내수중, 세광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주 호주시드니 총영사관 부총영사,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개소식과 선대위 출범식에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참석할 예정으로 최근 갭투자 의혹과 관련해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발언이 있을지 주목된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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