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보은고 전교생 대상 ‘새내기유권자 연수’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충북선관위’)는 25일 보은고 체육관에서 전교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했다.<사진>
이번 연수는 새내기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과정으로 △선거 참여의 의의와 방법 △새내기 유권자가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법 등으로 구성돼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하며, 새내기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선관위는 다문화가족, 초·중·고등학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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