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둥지 발견 및 위해개소 신고 활성화 시행

한전 옥천지사와 우정사업본부 옥천우체국은 25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옥천지사 제공>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한전 옥천지사(지사장 최창호, 위원장 김법정)와 우정사업본부 옥천우체국(국장 한순영)은 25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 조류둥지, 위해 요소 등을 발견 시 한전에 신고하면 한전에서는 이를 해소해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한전은 우체국의 금융, 택배 등에 대해 적극 홍보 및 활용해 양 기관의 발전을 서로 도모하기로 했다.

한전 옥천지사와 옥천우체국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에 국민들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옥천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