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경찰서는 26일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전 기능의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화된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별 치안현황 분석과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이상길 서장은 “앞으로도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범죄예방 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범죄예방 과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괴산‧증평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ltr122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