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앞서 ‘화재전술분야’ 예선 진행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024년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화재전술분야 자체 예선대회를 진행했다. <사진 제천소방서 제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024년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화재전술분야 자체 예선대회를 진행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현장업무 유형에 따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드론 등 7종목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도내 12개 소방서가 참여하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4월 24~26일까지 청주와 음성에서 열리며 분야별 1개팀은 오는 6월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류 서장은 “입상도 좋지만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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