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청주소년원(원장 황남례, 청주미평여자학교)과 26일 (재)한국소년보호협회가 재원생 4명에게 221만2500원의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검정고시·자격증을 취득한 소년원 재원생 중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학생 4명이 선정됐다.

청주소년원은 직업훈련과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에게 검정고시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 재 비행 방지와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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