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동양일보 제천기획위원회(위원장 안병만)는 3월 월례회를 제천시 천남동 소재 우리소에서 열었다.

봄이 시작되는 4월을 앞두고 열린 이날 월례회에는 최영섭 제천·단양 취재본부장과 안병만 위원장, 김진욱 고문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동양일보의 발전과 제천기획위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오는 4월 27~28일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전국배드민턴대회의 많은 관심과 홍보·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신규 기획위원으로 남현동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허우찬 서진건설 대표와 세종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의림지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기영 대표가 참석해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천기획위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안 위원장은 “꽃피는 4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위원님들의 건겅과 건승을 기원한다”면서 “동양일보가 충청권 최고의 일간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최 본부장은 “4월 동양일보가 주최하는 전국배드민턴대회에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며 “더 깊고 더 진한 동양일보 제천기획위원 모임이 되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