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여군 기자]옥천군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기부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옥천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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