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서전 유치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펼쳐

[동양일보 정태희 기자]진천경찰서는 27일 충북혁신도시 서전 유치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서전 유치원 교사와 원생 등 36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운전자 상대로 스쿨존 내 30km/h 미만 서행 운전, 보행자 보호 의무 준수를 독려하며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조성수 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정태희chance0917@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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