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등학교는 학생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군서초 제공>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군서초등학교는 27일 2~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실시했다.

디질털 새싹 캠프는 SW, AI, 코딩교육 소외 지역의 불균형 해소 및 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실시하는 캠프이다.

총 4차시로 운영된 캠프는 ‘만들면서 즐기는 MS 게임교실’을 주제로 다양한 SW·AI체험이 이루어졌다.

김욱현 교장은 “지속적인 디지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해결력,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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