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이 26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지점장 조태호)와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조태호 지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7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충남아산은 선수단 및 홈경기 관중을 위한 스파 입장권 티켓 등을 지원받고 홈경기 시 A보드 노출 및 전광판 광고 송출을 비롯해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홍보에 앞장선다.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으로, 실내외 풀과 키즈랜드, 파도풀 등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남아산 이준일 대표이사는 “이렇게 7년째 후원해 주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지역을 대표하는 양 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고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조태호 지점장은 “충남아산과 창단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업무협약 및 교류를 함께해서 기쁘다. 2024시즌 좋은 경기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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