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경찰청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이 22대 국회의원선거운동 경비 강화를 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상황실은 도내 12개 경찰서에도 동시 설치되어 운영되고, 15일간 24시간으로 비상즉응태세를 유지하며 거리유세, 사전투표, 투・개표소 등 선거경비 활동을 총괄한다.

정 청장은 "정치적 중립과 함께 빈틈없는 선거 경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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