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서천군이 지난 26일 ‘유부도 도선 운항에 따른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군수,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이 참석했다.
유부도 도선 건조 사업은 서천군의 유일한 유인도서인 유부도 입도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편익 제공을 위해 도선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날 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방향, 과업 수행계획, 추진일정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어업인 의견 수렴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선박 제원 및 계류지 선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서천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