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성영)이 4월 6일부터 올 상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5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문화관에서 총 6회 열리고, 약 60분 정도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시민참여형 SNS 이벤트와 설문조사 참여 시 선착순 선물 증정도 준비돼 있다.

공연은 시립우륵국악단 정도형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전통음악부터 창작국악과 성악, 포크음악, 영화 OST 등 매주 다양한 풍류로 구성됐다.

공연 문의 시청 문화예술과(☎043-850-5962) 또는 시립우륵국악단(☎043-850-7305).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