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인)가 첨단산업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소원보건지소와 매현진료소 직원 도움으로 진행된 교육은 첨단산업단지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과 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1:1 개인 실습방식으로 진행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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