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이 신학기를 맞아 27일 쌍봉초 식생활관을 방문해 급식 현장을 점검했다.

채 교육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직접 배식에 참여한 뒤 위생관리와 급식 설비, 기구 안전성 여부, 보존식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급식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채 교육장은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수와 함께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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