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옥천지사 ·우정사업본부 옥천우체국 MOU 체결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한국전력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호)는 한전 옥천지사(지사장 최창호, 위원장 김법정)와 우정사업본부 옥천우체국(국장 한순영)이 지난 25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이번 협약은 우체국 집배원들이 조류둥지, 위해개소 등을 발견해 한전에 신고하면 한전에서 이를 해소해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양 기관의 협력 내용을 담았다.

관계자들은 “한전 옥천지사와 옥천우체국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에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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