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 113명 역량강화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광역자활센터는 22일 충북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2024년 상반기 외식업종 직능교육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곳 충북 괴산, 단양, 영동, 옥천, 음성, 제천, 증평, 진천, 청주, 청원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에 참여 중인 113명의 자활참여자들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신송희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식품 위생법 이론 △식품 위생 △외식현장 안전사고 예방 △외식종사자의 자세의 내용으로 외식사업단을 운영중인 자활참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활참여자는 “식품위생법이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식품위생법 기원을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잘 돼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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