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견고한 지역 통합방위체계 확립을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군사적 긴장감이 높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비를 할 수 있는 비상대비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빈틈없는 대처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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